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예비 사회적 기업 ㈜디에스클린(대표 김재만)으로부터 백미 20포(10Kg)와 침구 10set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전달식은 ㈜디에스클린 김재만 대표와 송해근 일동장,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에스클린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발생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발전에 재투자하는 공유 가치창출 CSV(Creating Shared Value)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김재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과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려는 마음과 실천하는 용기에 깊이 감탄했다”며 “디에스클린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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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클린, 안산 상록구 일동에 쌀 등 기탁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예비 사회적 기업 ㈜디에스클린(대표 김재만)으로부터 백미 20포(10Kg)와 침구 10set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전달식은 ㈜디에스클린 김재만 대표와 송해근 일동장,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에스클린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발생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발전에 재투자하는 공유 가치창출 CSV(Creating Shared Value)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김재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과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려는 마음과 실천하는 용기에 깊이 감탄했다”며 “디에스클린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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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클린, 안산 상록구 일동에 쌀 등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