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늘어난 포장, 배달로
우리는 더 많은 쓰레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려 애는 쓰지만
여전히 실수도 많고, 유혹에 흔들리는 나.
정말 지구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친구를 아끼는 마음처럼,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지구에게 한 걸음씩만 다가간다면
분명 지구와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친한용기] 는 작년부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용기내 챌린지에서 착안한 네이밍입니다.
아직까지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일을, ‘별나고 특별한 것’ 이라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를 깨고 조금의 용기를 내면
“누구나, 언제든, 가깝게, 환경보호와 친하게 지낼 수 있다!” 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릇을 뜻하는 용기(容器) 앞에 “친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다회 “용기”를 친구라는 느낌으로 의인화 시켰으며
또한 행동의 씩씩한 기운을 나타내는 용기(勇氣) 둘 다 연상시키게 하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이름입니다.
친환경용기 = 친한용기 의 발음의 유사성을 의도하였습니다.
“친환경 친한용기” “환경과 친한용기” 등 여러방법으로 활용하기 용이한 형태입니다.
푸른바다를 연상하는 청정해역의 깨끗한 컬러 코발트블루를 메인으로 상쾌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친한용기] 의 푸르른 도전을 상징하는 코발트블루와,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희망을 클래식블루로 표현하였으며
도전과 희망을 통해 0(zero waste) 를 실현한다 의미를 가진 깨끗한 톤의 세레니티 화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키컬러 코발트 블루 컬러의 물이 흐르는 듯한 곡선 형태로, 자연과의 친밀함을 나타낸 디자인입니다.
[친한]의 키워드를 담아 낸 글자 ‘용’의 쉐입은 친분의 제스처 ‘하이파이브’의 실루엣을 단순화시켜 적용하여 [친한용기] 캐릭터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친한용기의 브랜드 지정서체는 둥근 맺음의 Rounded Sans serif 서체로 한글서체 [빙그레체]와 영문서체 [Binggrae]를 사용한 부드러운 획의 표현이 특징입니다.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 이미지에 맞는 친근한 인상을 주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통일성 있는 서체를 활용하여
친한용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합니다.
친근한 동작(gesture)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컨셉으로 하였습니다.
지구와 용기(plate)를 친한 친구로 표현하였으며 팔짱, 어깨동무, 악수 와 같이
서로 맞잡는 손의 제스춰가 포인트입니다.
지구를 환경의 주체로 비유하여 친환경 다회용기 [친한용기]를 통해서
누구나 언제든 지구를 도울 수 있는 행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취지를 전달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교감하는 [친구]의 이미지를 의도했습니다.
친한용기의 브랜드 아이콘은 비주얼 모티프인 곡선과 둥근 맺음의 형태에서 시작됩니다.
친환경 다회용기 문화를 선도하는 사업 분야에 맞춘 아이콘과 비주얼 모티프의 형태적 특징을 활용한 아이콘의 일관된 사용은
고객들이 브랜드 속성을 보다 쉽고 명료하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식회사 디에스클린(친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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